홈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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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카를로 스탠튼의 홈런볼을 관중이 '위험반구'로 타자 직격 "부끄러운 행위" "어마어마한 어깨"
스포츠 로스에 탄식하는 팬에게 '명진 장면 특별편' - MLB 팬의 위험한 '반구' 파문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스포츠 이벤트가 대거 연기, 중단되고 있다. 스포츠 로스에 한탄하는 팬을 향해 과거의 여러가지 경기에서 분위기가 고조된 씬을 "명진 장면 특별편"으로서 플레이 백. 이번엔 2018년 9월 메이저리그에서 벌어진 팬들의 위험한 '반구'다. 홈런을 친 선수에 대해 상대 팬으로 보여지는 관중이 객석에서 공을 던져서 돌려보내자, 주루 중의 선수에게 투구가 맞아 버렸다. 자초지종을 미국 언론이 모두 동영상을 붙여 공개하자 "수치스러운 행위, 어리석다, 대단한 어깨"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설마의 한 장면이 발생한 것은 2018년 9월 29일 벌어진 뉴욕 양키스 VS 보스턴 레드삭스..
2020.05.25 -
통산 출장 105경기는 모두 '대주자', 3자 연속을 뛰어넘어 3구 연속 홈런... [5월 5일의 MLB]
▣2019년 5월 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제프 사마자가 1회 말에 3구 연속으로 홈런을 맞는다. 신시내티 레즈의 타순 2, 3, 4번 에우헤니오 수아레즈, 제시 윈커, 데릭 디트릭이 쳤다. 3구 연속 홈런은 2007년 6월 12일 뉴욕 메츠의 존 메인이 LA 다저스의 윌슨 베테밋, 맷 켐프, 궈홍치에게 맞았다. 이 타순은 7, 8, 9번. 투수 궈홍치가 메이저리그에서 때려낸 홈런은 이 한 개밖에 없다. ▣1999년 5월 5일 콜로라도 로키스가 1회 초부터 9회 초까지 모든 이닝에서 득점을 올렸다. 1923년 6월 1일 뉴욕 자이언츠와 1964년 9월 13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이은 세 번째. 이들 중 카디널스와 로키스는 모두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리글리 필드에서 기록했다. 덧붙여 1회 말부터 9..
2020.05.05 -
양키스 저지와의 2자 연속 쾌거탄 충격이었던 DeNA 타일러 오스틴의 메이저 첫 출전
#양키스 신시대를 예감케 한 2자 연속탄 신외국인으로서 DeNA에 합류한 타일러·오스틴 내야수(28). 시범경기에서 타율 0.343, 4홈런, 7타점의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공식전 데뷔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백지상태다. 지금으로부터 약 4년 전인 2016년 8월 13일 당시 양키스의 일원이었던 오스틴의 데뷔전은 선명했다. 전날인 12일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라스트 게임을 치른 양키스는 13일 경기부터 젊은 피들을 대거 발탁했다. 오스틴은 7번 1루수로 메이저 데뷔 기회를 잡았고 이어 8번 우익으로 들어간 게 역시 메이저 데뷔전인 애런 저지였다. 오스틴은 0-0으로 맞선 2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탬파베이의 선발 오른팔 맷 안드리스와 맞섰다. 2볼 2스트라이크 후 바깥쪽 공을 때린 타구는 우..
2020.05.02 -
체육관이 없지만 문제없다!. 소토의 홈 트레이닝 공유
내셔널스의 경이적인 선수 후안 소토는 2019시즌을 마무리하고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 속에서 집을 떠나지 않고 준비해야만 한다. 야구계의 유망한 21세의 좌익수인 그의 스트렝스와 컨디셔닝 루틴을 언더 아머와 함께 한 트위터의 비디오에서 엿볼 수 있었다. 차고에서 팔굽혀펴기, 바퀴 굴리기, 윗몸 일으키기로 시작하고 거기서부터 그는 집 안의 출입구에서 풀업을 완료하고 이어서 덤벨 운동을 한다. 이 트윗에서 소토는 "집에 갇혀 있지만… 문제없어!" 라고 언급한다. 소토는 올해 스프링 트레이닝에 출전해 개선을 갈망했다. 내셔널스 월드시리즈 포스트시즌에서 홈런 5개를 친 뒤 "팀을 만들어야 한다"는 전망을 설명했다. 지난 시즌에 34홈런과 0.282 / 0.401 / 0.548의 타격을 기록한 선수가 팀에 초점을..
2020.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