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이치로 "아름다운 스윙 10선" 에 선정 "타석 안에서 르네상스의 거장이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는 4월 3일, "우리가 목격한 가장 아름다운 스윙 10선"이라는 제목의 특집을 만들어, 매리너스의 구단 회장부 특별보좌 겸 인스트럭터를 맡고 있는 이치로가 이름을 올렸다. "타석 안에서 르네상스의 거장이었다"고 표현. "기록적인 수의 장타가 터지던 시대에 역행하여 멋진 투구라도 안타를 치는 유례없는 능력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그 밖에 전 레드삭스의 테드 윌리엄스, 전 파드리스의 토니 그윈, 전 매리너스에서 활약한 켄 그리피 주니어 등이 선출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 가장 아름다운 스윙 10선◇ 켄 그리피 주니어 (시애틀 매리너스) 통산 630홈런 테드 윌리엄스 (보스턴 레드삭스) 최후의 4할 타자 윌 클락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1988년 타점왕 토니 그윈(샌디에이고 파드..
202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