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코비 엘스버리-제이슨 베이. 급료 도둑은 어느 쪽? NY 미디어가 두 선수에 대해 토론 "그들은 큰돈을 훔쳤다"
2010년 메츠에 입단한 제이슨 베이와 2014년 양키스에 입단한 자코비 엘스버리. 대형 계약을 맺고도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불량채권으로 야유받았던 양키스의 자코비 엘스버리 외야수와 메츠의 제이슨 베이 외야수. 4년 6600만 달러로 2010년 메츠에 입단한 베이는 부상 때문에 눈에 띄는 활약을 하지 못한 채, 계약을 1년 남겨두고 2012년 오프에 FA로 방출. 엘스버리는 7년 총액 1억 5300만 달러로 2014년 양키스에 입단하지만, 이쪽도 눈에 띄는 활약을 하지 못했다. 2018년과 2019년은 부상으로 출전 없이 2019년 오프에 계약 해지되었다. 양키스와 메츠가 본거지를 둔 뉴욕의 현지 미디어 "SNY"의 TV 프로그램 "Loud Mouths"에서는 양 구단이 안게 된 2명의 '불량채권'에 ..
2020.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