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MLB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예상 전체 1순위는 스펜서 토켈슨 그 외
5월 14일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의 짐 캐리스는 각 구단별 올해 MLB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 예상을 공개했다. 조나단 마요의 지난번 예상에서 3주 가까이 지났지만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진 타이거즈는 애리조나주립대 스펜서 토켈슨 1루수를 지명할 것이라는 예상에서 변함이 없었다. 애스트로스는 사인 훔치기 페널티로 1라운드 지명권이 없어 이번 예상은 전체 29위까지이다. 타이거즈가 전체 1순위로 지명할 것으로 예상되는 토켈슨은 강타가 매력인 대학생 1루수. 광각으로 장타를 칠 수 있는 토켈슨에 대한 평가는 높고 대학생 1루수로는 2001년 전체 5순위로 텍사스에 지명돼 통산 409홈런을 기록한 마크 테세이라 이후 최고라는 얘기도 있다. 캐리스는 아직 타이거즈가 전체 1순위로 지명할 선수를 결정하지 못..
2020.05.14